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징 키즈 (문단 편집) === 2017 시즌 === 베이징 키즈들의 첫 시즌을 2018 시즌으로 흔히 불리우고 있지만 2017 시즌에 데뷔한 98년생과 빠른 99년생들도 베이징 키즈로 불리우고 있기에 포함 된다. 이 시즌에 시범경기는 최근 몇 년과는 다르게 신인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지며 현장 관계자들은 이들이 2, 3년 내로 각 팀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 예상됐다. 가장 거센 바람을 일으킨 신인은 넥센 외야수 [[이정후]]로 지난해 넥센[* 키움의 전신인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가 됐다.] 1차 지명 당시에는 [[이종범]] 해설위원의 아들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이제는 실력으로 야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 0.455(33타수 15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확정된 31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LG전에서 1군 데뷔했다. 이시즌 이정후는 전반기에만 80경기에 나서 타율 0.334 2홈런 29타점 62득점을 기록했고 더 나아가 100안타를 달성 --서건창(107개)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 갈아치운 신기록만해도 '''고졸 신인 최초로 144경기에 모두 출장해 타율 3할2푼4리(552타수)[* 고졸 신인 데뷔시즌 최초 3할], 2홈런, 47타점, 111득점 뿐만 아니라 179개의 안타'''를 생산해내며 데뷔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뚜렷한 경쟁자 없이 넘사벽 성적으로 근 10년만에 '''순수고졸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정후 선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타격폼, 수비 자세, 야구 센스 등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죠. 무엇보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아요. 프로 첫 해부터 주전으로 뛴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저를 포함해서 다른 신인들도 이정후 선수의 활약에 큰 자극도 받고 자신감도 얻고 있어요.” >---- > ㅡ 한국경제TV (인터뷰) [*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1049|출처]]] 이정후의 이런 좋은 선례가 후배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2018년 신인왕인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는 한 인터뷰에서 “솔직히 신인들이 1군에서 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정후 형이 2017년 활약한 덕에 나에게도 기회가 생겼다. 난 그 길을 따라 걸었을 뿐”이라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709704|#]]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707006|#]] 1차 지명 LG 트윈스 우완 [[고우석]]은 최고 구속 151km 묵직한 강속구를 선보였고 2차 1라운드 지명 좌완 [[손주영]]은 신인답지 않게 차분한 투구로 타자들을 돌려세우며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두산 베어스 2차 2라운드 지명 대졸신인 [[김명신]]과 2차 1라운드 지명자 [[박치국]], 삼성 2차 1라운드 지명 [[최지광]]과 1차 지명 [[장지훈(1997)|장지훈]], 롯데는 2차 2라운드 지명 내야수 [[김민수(1998년 3월)|김민수]], 기아 2차 2라운드 지명 투수 [[박진태]] 등도 시범 경기와 개막 엔트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